전 세계 18개 개발도상국 출신의 코이카 연수생과 국내 중소기업 15곳이 참여한 매칭데이는 '현지 전문성'과 '혁신 기술력'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 연수생들은 각국의 현지 정부 공무원이나 대학교수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의 지역 및 분야별 전문 지식은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실현 가능한 협력 방안을 제공했다.
더불어 "이번 매칭데이가 한국 기업과 연수생이 수평적으로 협력·연계하며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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