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를 끊은 한화는 시즌 81승(3무 55패)째를 기록, 선두 LG(84승 3무 53패)와의 격차를 2.5경기차로 좁혔다.
8회 대타로 나선 김민성은 승리를 결정짓는 만루포(시즌 3호)를 쏘아 올렸다.
KT 선발 마운드에 등판한 고영표는 5이닝 6피안타(1홈런) 3실점으로 시즌 7패(11승)째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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