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모바일 신분증 등 정부 서비스가 먹통이 되었다.
26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5분쯤 대전 유성구 국정자원 내 무정전·전원 장치(UPS)실 리튬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영향을 받은 정부 서비스는 모바일 신분증과 국민신문고, 정부24 등 1등급 12개, 2등급 58개 시스템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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