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8시20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무정전 전원장치(UPS)실 리튬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산실 리튬배터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장비 31대와 소방대원 9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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