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국 최고 투수' 류현진(38·한화 이글스)이 올해 마지막 정규시즌 등판이 될 가능성이 큰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역투했다.
4회에도 타자 3명만 상대한 류현진은 5회 LG 선두 타자 구본혁이 3루수 노시환의 포수 실책으로 출루해 위기를 맞았다.
한화 타선은 류현진이 마운드를 지키는 동안 1점도 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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