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신설된 경쟁 부문 '부산 어워드' 대상은 중국 장률 감독의 '루오무의 황혼'에 돌아갔다.
26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 나홍진 감독은 대상 수상작으로 '루오무의 황혼'을 발표했다.
그는 "특히 허우 샤오시엔 감독님에게 감사드리고 싶다"며 "감독님의 지원이 없었다면 저의 첫 작품 '소녀'도 세상에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여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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