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父 이경규 '약물운전' 논란에 "한국 떠야 하나…다 같이 무너져" 심경 고백 (갓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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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 父 이경규 '약물운전' 논란에 "한국 떠야 하나…다 같이 무너져" 심경 고백 (갓경규)

이예림이 이경규의 '약물 운전' 논란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이경규는 "1년에 한 번 오는 집"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경규의 말을 들은 이예림은 "'어디 가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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