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토트넘이냐 맨유냐!…뮌헨 단장도 인정했다 "케인 EPL 복귀는 선수 결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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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토트넘이냐 맨유냐!…뮌헨 단장도 인정했다 "케인 EPL 복귀는 선수 결정대로"

토트넘 매체 '스퍼스 웹'은 최근 보도를 통해 "케인이 내년 여름 토트넘으로 돌아올 경우, 뮌헨과의 계약 조항으로 인해 우선 협상권이 토트넘에 주어지며, 바르셀로나와 첼시 등 다른 유럽 클럽들과 경쟁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로서는 케인의 토트넘 복귀가 가능성이 제일 높아 보이지만, 프리미어리그 복귀설은 단순히 토트넘으로 한정되지 않는다.

보도에 따르면, 케인은 토트넘과 뮌헨을 포함해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에서도 뛰고 싶은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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