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MLS 데뷔 후 7경기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체룬돌로 감독 역시 '코리안 더비'가 미국에서 펼쳐지는 것에 큰 기대를 드러냈다.
그는 "정상빈은 지난 경기에서는 사정상 출전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선발이든 교체든 나설 가능성이 크다.그는 흥미롭고 매력적인 선수"라며 "한국 팬들이 두 선수를 동시에 보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나 역시 한국 팬과 같은 마음으로 이 경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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