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리 절단된 길고양이들…사고보단 고의 가능성 높아 1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에히메현 니이하마시에서는 지난해 7월 첫 사례 이후 현재까지 10건 넘게 다리가 절단된 길고양이가 발견됐다.
니이하마 경찰은 동물보호법·야생동물 관리법 위반 혐의를 포함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단순한 개인 범행이 아니라 사회적 불안과 정신적 문제, 그리고 온라인에서 학대 장면이 자극적 콘텐츠로 소비되는 문화와 맞닿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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