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국내 최초 전면 개방형 2층버스를 도입해 오는 10월 1일부터 정기운행을 시작한다.
이번 정기운행은 지난 7~9월 시범운행 결과를 반영해 보완한 것으로, 운행 횟수를 기존 하루 6회에서 12회로 확대하고, 소요시간도 회당 40분~1시간으로 표준화했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 3명이 교대로 전 회차 탑승해 관광정보 제공은 물론, 안전관리와 응급상황 대응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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