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번 외교 일정은 단순한 순방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와 평화, 경제 협력의 중심국으로 자리매김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또한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민주 대한민국의 복귀'를 천명하며, 'END 이니셔티브'로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 실현을 약속했다"며 "우리나라 정상 최초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토의를 주재하며 'AI와 국제 평화·안보'라는 미래 의제를 제안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진다"라고 말했다.
또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위상 강화와 국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이 대통령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주당은 이 대통령의 방미 외교 성과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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