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현재 지역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여러 봉사단체의 구성, 활동 전반이 새마을회에서 영감을 얻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새마을회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안 회장은 “지역 내 기관이 수원시가 진행 중인 의미 있는 사업을 돕고자 지원금을 기탁하고 새마을회가 함께 봉사에 나서는 첫걸음”이라며 “수원새마을회가 시민을 위한 지자체 주요 시책에 적극 협력함과 동시에 수원새마을회 봉사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안 회장은 일회용품 사용 제한 캠페인, 취약계층 돌봄, 청년 봉사회원 활성화 등을 통해 기후위기와 공동체 해체에 대응하는 시민 체감형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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