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해킹 사태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고객의 43% 수준인 128만명에 대한 고객 보호조치가 시행됐다.
특히 28만명의 경우 68% 수준인 약 19만명에 대한 카드 재발급 신청, 비밀번호 변경, 카드 정지 및 해지 등의 고객 보호조치가 시행됐다.
롯데카드는 또 현재까지 이번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한 부정사용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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