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이 대만을 상대로 충격적인 10점 차 콜드게임 패배를 당했다.
선두타자를 땅볼, 후속타자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선발 김종운이 첸민시에게 볼넷, 카오유웨이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하면서 1, 3루 위기에 몰렸다.
대만은 5회말 선두타자 양첸유의 2루타와 후속타자 볼넷으로 만들어진 2사 만루에서 첸샤오윤이 몸에 맞는 볼을 얻어내면서 밀어내기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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