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한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23)가 4개월여만에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사사키가 불펜투수로 뛰는 방안에 대해 동의했다"며 "우리는 사사키를 어떻게 활용할지를 조만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 높은 장벽을 실감한 사사키가 가을야구에서 다저스 불펜투수로 거듭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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