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시즌 도중 KT 위즈 코치직을 사임하고 JTBC 스포츠 예능물 '최강야구'에 합류한 이종범 감독이 심경을 털어놨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종범은 지난 22일 방송한 '최강야구' 119회에서 "제 결정에 실망한 분도 계신 것 같아 죄송스럽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종범은 지난 6월 KT 위즈 코치직을 사임하고, '최강야구'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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