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2.1조’ 성수1지구 내홍 속 조합, 비대위 형사 고소 예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공사비 2.1조’ 성수1지구 내홍 속 조합, 비대위 형사 고소 예고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성수1지구)를 둘러싸고 건설사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조합 측이 비대위의 주요 인물들을 형사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1지구 조합은 최근 조합장 명의의 공식 입장문을 통해 비대위의 주요 인물들을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황상현 조합장은 입장문에서 “비대위가 제기하는 각종 의혹과 고발 내용은 조합과 집행부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사업을 방해하려는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며 “수사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규명하고, 불법 행위자들에 대해서는 어떤 선처나 합의 없이 법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