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가기관서 개인정보 ‘391만건’ 유출···“예산·인력은 턱없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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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가기관서 개인정보 ‘391만건’ 유출···“예산·인력은 턱없이 부족”

지난해 공공기관에서 유출된 개인정보가 391만 건에 달하는 등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인력과 예산은 여전히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올해는 지난 7월까지만 총 91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며, 72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8월 롯데카드에서 발생한 해킹 사고로 정보가 유출된 롯데카드 총 회원 규모는 297만명이었으며, 카드 부정 사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고객은 28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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