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위키드: 포 굿’이 11월 19일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위키드: 포 굿’은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완전히 변화한 엘파바와 글린다의 모습을 담아 두 사람의 대비되는 운명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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