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 감독은 경쟁 부문 초청작인 저우스친 감독의 '왼손잡이 소녀' 제작에 프로듀서 겸 편집자, 각본가로 참여했다.
23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베이커 감독은 "저우스친 감독을 통해 대만 문화를 사랑하게 되었고, 영화 아이디어에도 관심이 생겨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대만 풍경의 아름다움에 압도됐고, 도시 전체가 여러 감각으로 가득 차 있는 느낌이었다"며 "제가 돌아다니면서 '이것도 찍고, 저것도 찍자'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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