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털모발' 머리카락 안 자라서 5살부터 '가발'…"7개월 아이 닮을까 걱정" (물어보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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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털모발' 머리카락 안 자라서 5살부터 '가발'…"7개월 아이 닮을까 걱정" (물어보살)[종합]

'물어보살'에서 아이가 모발을 닮을까 봐 걱정인 사연자가 출연했다.

서장훈은 사연자에게 "아이들이랑 놀다가 잡아당겨서 가발이 벗겨진 적은 없냐?"라며 학창시절을 물었다.

또 "전교생 앞에서 가발이 벗겨자면 울면서 집에 뛰어갔는데 저희 엄마는 제가 자꾸 숨을까 봐 저를 다시 학교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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