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9월 22일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에서 기계수확에 적합한 땅콩 신품종 ‘해올’과 ‘케이올2호’ 품종을 평가하는 현장 연시회를 열었다.
땅콩 재배 농가, 신안군농업기술센터, 국립식량과학원 관계자 등 30여 명은 땅속작물수확기 등 기계화 수확 장비를 활용한 수확 과정을 지켜봤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곽도연 원장은 “기계수확에 적합한 품종을 늘리는 것은 국산 땅콩 경쟁력을 강화와 농가 생산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국내 땅콩 산업이 도약하는 기회가 되도록 현장 맞춤형 재배 기술과 기계화 수확 표준모형을 제시하고 농업인 소득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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