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22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컵대회 여자부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17점을 뽑은 육서영을 앞세워 정관장에 세트 점수 3-1(16-25 25-20 25-22 25-20) 역전승을 낚았다.
정관장은 1세트 12-12 동점에서 이선우의 오픈 공격과 상대 2연속 공격 범실로 균형을 깬 뒤 21-16에서 이선우의 직선 강타와 정호영의 다이렉트킬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기업은행은 4세트에도 11-12에서 육서영의 대각선 강타와 직선 공격으로 전세를 뒤집은 뒤 이주아의 이동공격과 이소영의 서브 에이스로 14-12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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