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씨제스 떠나 독립했지만 기획사 미등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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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씨제스 떠나 독립했지만 기획사 미등록 논란

배우 설경구(57)가 지난 7월 설립한 1인 기획사 ‘액터스99’가 두 달째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법인이나 1인 초과 개인사업자가 연예인을 관리·매니지먼트 업무를 할 경우 반드시 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해야 한다.

설경구의 액터스99 역시 직원 충원과 절차 완료를 통해 정식 등록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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