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음바페’ 정상빈(세인트루이스)과 손흥민(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첫 맞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이달 4년 3개월 만에 대표팀에 승선한 정상빈은 “흥민이 형이 진짜 올까 싶었는데, 점점 SNS 등에 떠서 실감했던 것 같다.경기에서도 너무 잘하고 계신다”고 말했다.
올여름 세인트루이스에 합류해 리그 6경기에 나선 정상빈은 1골 1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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