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이 제기한 사제총과 실탄 불법 유통 의혹과 관련해 첩보를 입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2팀은 진 의원이 주장한 이재명 대통령 암살·저격설과 연관한 기획수사는 없었고, 불법 유통된 실탄 첩보에 따라 수사에 착수한 사안이라고 22일 밝혔다.
수사 과정에서 사격선수용 실탄이 불법 유통된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를 압수하고 유통책 등 3명을 구속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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