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MLB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22일(한국 시간) "주말 시리즈에서 김하성이 터뜨린 홈런 두 방은 애틀랜타가 내년에도 그를 유격수로 기용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라며 "김하성이 2026시즌에 걸린 1600만 달러(약 222억원) 옵션을 거부할 경우,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최고의 영입 후보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홈런(시즌 5호)으로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인 김하성은 시즌 타율도 0.257(148타수 38안타)까지 끌어 올렸다.
아울러 애틀랜타는 김하성의 활약에 힘입어 디트로이트에 6-2 승리를 거두고 8연승을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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