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교산 길고양이 임시보호소 마련 시급…동물단체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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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교산 길고양이 임시보호소 마련 시급…동물단체 기자회견

어울림 시민동물연대와 ㈔나비야사랑해는 22일 오후 하남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남 교산지구 길고양이와 유기동물 구조 및 안전대책 촉구에 나섰다.

이들은 “교산지구 철거과정에서 1천여마리로 추정되는 야생동물과 길고양이 서식지는 무분별하게 파괴되고 어떤 구조나 보호 조치없이 방치되고 있다”면서 “고양이들은 전쟁터나 다름없는 재개발 철거 현장에서 산 채로 생매장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교산지구 유기동물과 길고양이들에 대한 즉각적인 구조 및 보호 ▲동물 생명권 보호 이행 및 제도적 법제화 마련 ▲길고양이 안전이소 및 이주방사 대책 수립 및 실행 ▲공사 관계자 동물보호 교육 및 구조 매뉴얼 도입 ▲국토부, 환경부, 지자체 등 협력 체계 수립 및 감시 체계 강화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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