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출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가 연인 중 한 명을 그린 미공개 초상화가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경매에서 공개됐다.
피카소 작품 중 최고가는 2015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7천940만 달러(당시 환율 기준 약 2천50억원)에 낙찰된 1955년작 유화 '알제리의 여인들(버전 O)'이다.
피카소 작품은 경매시장에 꾸준히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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