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발생한 일본 초등생 피습 사망사건 1주기인 18일 현지 일본인학교가 휴교하는 등 중국 내 반일정서 고조에 대한 경계가 강화되는 분위기다.
사형 집행 소식은 중국 측이 주중 일본대사관에 지난 4월 통보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6월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 일본인학교 스쿨버스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진 지 불과 3개월 만에 발생해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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