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에미상 시상식이 4년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버라이어티 등이 15일(현지시간) 전했다.
전날 저녁 열린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중계방송은 닐슨 집계 기준으로 미국에서 740만 명의 시청자를 모았다.
지난 30년간 에미상 시상식 중계는 주요 4개 방송사(CBS·NBC·폭스·ABC)가 돌아가며 맡았는데, 2021년과 올해 모두 CBS 방송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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