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국 드라마 '소년의 시간'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프라임타임 에미상'을 휩쓸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피콕극장에서 열린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소년의 시간'은 미니시리즈 부문 6관왕을 안았다.
특히 '소년의 시간'으로 데뷔한 오언 쿠퍼(15)가 남우조연상을 받았는데, 이는 역대 에미상 최연소 남자 연기상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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