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퇴사받아" 김어준에 국힘 "개인 돌출 넘어 '상왕 정치'의 민낯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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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퇴사받아" 김어준에 국힘 "개인 돌출 넘어 '상왕 정치'의 민낯 보여줘"

국민의힘이 유튜버 김어준 씨를 향해 "잔인한 막말을 내뱉은 김어준 씨의 무지성 발언은 분노를 넘어 참담함마저 느끼게 한다"고 비판했다.

앞서 김어준 씨는 최근 금융감독원 조직 개편에 반발하는 직원들을 향해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겸손은 힘들다'에서 "그분들 입장에서야 불만이 납득은 가지만 퇴사 처리해서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게 좋겠다"며 "전원 다 퇴사 받고 새로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더 큰 문제는 이런 발언이 개인의 돌출 행동을 넘어, 여의도를 배후에서 흔드는 이른바 ‘상왕 정치’의 민낯을 보여준다는 점"이라며 "민주당 106명의 의원이 줄줄이 그의 방송에 출연하고, 당 대표 선거조차 그의 입김에 의해 좌우된다는 말이 공공연히 나돌 지경"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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