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종진 감독 대행이 이끄는 키움은 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와의 팀 간 14차전에 송성문(3루수)~임지열(1루수)~최주환(지명타자)~주성원(우익수)~이주형(중견수)~김건희(포수)~어준서(유격수)~오선진(2루수)~박주홍(좌익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한화는 13일 경기 전까지 1위 LG를 3.5경기 차로 쫓고 있는 가운데 오는 26~28일 LG와 3연전 전까지 최소 3경기 차로 격차를 좁히는 게 목표다.
설종진 대행은 전반기 키움이 한화를 상대로 1승9패를 기록했을 당시에는 2군 감독을 맡고 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