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대진 추첨 결과 톱 시드의 시비옹테크와 8번 시드의 라두카누는 계속 이길 경우 8강에서 만나게 됐다.
올해 코리아오픈에는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 4명이 나왔는데 그중 3명인 시비옹테크, 라두카누, 크레이치코바 가운데 한 명만 4강까지 오를 수 있게 됐다.
시비옹테크는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6차례 정상에 올랐고, 라두카누는 2021년 US오픈, 크레이치코바는 2021년 프랑스오픈과 지난해 윔블던을 제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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