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LG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홍창기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고, 포수 김성우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지난 12일 1군에 합류해 훈련을 소화한 홍창기는 이날 엔트리에 포함되며 약 4개월 만에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출루율 1위에 올랐던 홍창기는 올 시즌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3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9 1홈런 15타점 24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0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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