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은 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팀 간 14차전에 앞서 "당장 다음주 선발 로테이션까지는 지금 말씀드리기가 조금 그렇지만 일단 키움과의 3연전은 예정대로 그냥 간다"며 "정우주가 오는 월요일(9월 15일) 키움전에 선발투수로 나선다"고 말했다.
우천취소 경기는 KBO가 지난 8월 중순 발표한 2025시즌 9월 잔여 경기 일정에 따라 곧바로 예비일인 9월 15일에 편성됐다.
김경문 감독은 9월 잔여 경기 일정에서 중간중간 휴식일이 있는 만큼 와이스의 다음 등판을 오는 16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으로 일찌감치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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