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은 지난 11일, 56번째 생일을 맞았다.
구준엽의 이번 생일은 아내 고(故)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후 처음 맞는 생일이기에 더욱 먹먹함을 안긴다.
고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후, 구준엽은 7개월째 꾸준히 묘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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