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날 경기를 앞두고 투수 구승민과 박준우를 동시에 콜업했다.
구승민은 올 전반기 9경기 구원 등판에서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10.50(6이닝 7자책점)의 성적을 남기고 퓨처스리그로 내려갔다.
박준우 역시 시즌 초반 7번의 구원 등판에서 1승2패 1홀드 평균자책점 12.71(5⅔이닝 8자책점)의 성적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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