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 호소 통했다…유방암 치료제 국민청원 5만명 돌파
그룹 '원더걸스' 유빈이 유방암 뇌전이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적용 관련 국민청원에 5만명 이상이 동의한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유빈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번 청원에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고 소중한 동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앞서 유빈은 가족의 유방암 투병 사실을 밝히며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촉구하는 청원에 직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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