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母 흉기 살해한 50대 아들…"일주일전에 살인" 자백
경기 포천시의 한 주택에서 50대 아들이 어머니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5시45분께 포천시 이동면의 한 주택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함께 있던 아들 B(50대)씨는 일주일 전쯤 자신이 어머니를 살해했다고 자백했고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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