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힘들어해서…“ 포천서 50대 아들, 70대 어머니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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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힘들어해서…“ 포천서 50대 아들, 70대 어머니 살해

경기도 포천시에서 50대 남성이 어머니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B 씨는 "어머니가 오랜 병환으로 힘들어해서 일주일 전쯤 내가 살해했다"라고 현장에서 자백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B 씨는 어머니 A 씨와 단둘이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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