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사마귀) 고현정과 장동윤이 극강의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집어삼켰다.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던 그녀의 첫 살인 대상은 자신의 남편이자 아들 차수열(장동윤 분)의 아버지였다.
광기에 번뜩이는 정이신과 참을 수 없는 분노로 절규하는 차수열의 15분 대치가 시청자 숨통을 틀어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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