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 승리에 기여한 대표적 친(親)트럼프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가 피살된 가운데, 총격 용의자가 체포됐다.
로빈슨은 지난 10일 유타밸리대학(UVU) 캠퍼스에서 열린 보수단체 ‘터닝포인트 USA’ 주최 행사 도중 약 180m 떨어진 옥상에서 고성능 소총을 발사해 커크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로빈슨의 가족은 최근 그가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며 커크를 향해 강한 비난을 퍼부었다고 수사당국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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