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뿔제비갈매기의 새 서식지는 2016년부터 매년 육산도에 오던 개체 'K00'과 'K11' 부부 행방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의 불법 알 채집, 태풍에 의한 둥지 소실, 해양 오염에 따른 부화율 저하 등으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하며 현재 지구상에 남은 개체는 100여 마리에 불과한 상황이다.
뿔제비갈매기는 주로 동아시아, 특히 한국의 육산도와 같은 소규모 섬에서 번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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