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실제 단속 현장에서는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자세한 규정을 몰라 꼬리물기로 4만 원의 범칙금을 부과받는 등 적발 사례가 늘고 있다.
꼬리물기로 적발된 한 택시 운전자는 "방금 꼬리물기로 단속되셨다.범칙금 4만 원이다"라는 경찰의 통보에 "아니 초록불에 들어왔는데 왜 단속이냐"라며 강하게 항의했다.
경찰이 집중단속하는 5대 반칙운전은 꼬리물기, 끼어들기, 새치기 유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 법규 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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