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선구자, 현역 가수로 장관급 직위"…美빌보드 박진영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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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선구자, 현역 가수로 장관급 직위"…美빌보드 박진영 조명

미국 음악전문지 빌보드가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된 박진영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지난 10일(현지시간) "JYP엔터테인먼트 설립자 J.Y.박이 정계로 진출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진영이 한국의 대중문화를 관장하는 대통령 직속 위원회 수장으로 임명됐다고 보도했다.

빌보드는 "박진영이 한국에서 정치에 진출한 첫 번째 연예인은 아니지만, 현역으로 활동하는 가수(아티스트)가 장관급 직위(minister-level position)에 임명된 것은 전례가 없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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