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6일 광진구 구의동의 길거리에서 복부 대동맥이 파열돼 고교 1년생 A군(당시 16세)이 현장에서 즉사했다.
1시간여가 지난 9월 7일 새벽 1시쯤 행인이 “언덕옆 화단에 사람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고 신고, 재차 출동한 경찰은 A군을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뒤였다.
경찰은 범인이 두 명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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