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에서 조니 실버핸드 역할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영화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후속작에서도 다시 조니 역할을 맡아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CD 프로젝트 레드가 어떤 결말을 정사로 설정할지, 그리고 후속작의 주인공이 어떤 여정을 걸을지에 따라 V와 조니 실버핸드의 이야기가 등장할지 아닐지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CD 프로젝트 레드는 지난 5월부터 '프로젝트 오리온'이라는 이름으로 사이버펑크 후속작의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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